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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기능사란?
- 시행처: 한국산업인력공단
- 자격 종류: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 응시자격: 학력, 경력 제한 없음
- 주요 업무:
출판·포장·상업 인쇄물에 대해 필름 출력, 판 제작, 인쇄기 조작, 잉크 조절, 색상 확인, 품질 검수 등 인쇄 실무 전반 수행
인쇄기능사 시험 과목
구분내용
| 필기 | 인쇄일반, 색채학, 인쇄재료학, 인쇄기계 및 안전관리 |
| 실기 | 인쇄 실무 작업 |
TIP: 실기에서는 색상 일치도, 인쇄 위치 정렬, 잉크 농도 조절, 오염 방지 등이 평가 핵심입니다.
시험 난이도 및 합격률
- 필기 합격률: 약 60~70%
- 실기 합격률: 약 50~65%
→ 실기 탈락 원인: 잉크·물 비율 미조정, 색상 불균일, 인쇄판 오정렬, 종이 손상 등
공부 기간 및 비용
구분내용
| 이론 공부 | 약 2~3주 (색채·판형·인쇄 이론 중심) |
| 실기 연습 | 약 4~6주 (인쇄기 조작 및 색상 보정 실습 중심) |
| 응시료 | 필기 11,900원 / 실기 26,900원 |
| 교재비 | 약 2만~3만 원 |
| 실기 학원비 | 약 50~90만 원 (기계 실습 포함 기준)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인쇄기 조작 직무를 희망하는 인쇄업계 취업 준비생
- 출판·상업인쇄·포장인쇄 업체 실무 종사자
- 디지털인쇄·오프셋인쇄·그라비어인쇄 분야 진출 희망자
- 소형 인쇄창업 또는 소규모 인쇄소 운영 계획자
실무 적용 조언
인쇄기능사는 디자인 후반 공정인 실제 인쇄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실무를 검정하는 자격증입니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잉크 배합, 종이 정렬, 장비 유지보수 능력까지 요구되며,
컴퓨터 출력에서 실물 인쇄물로 연결되는 실무를 담당하는 기술인력 확보 수단으로도 활용됩니다.
디자인만 아는 것과, 인쇄를 제어할 수 있는 기술자는 다릅니다.
이 자격은 그 기술격차를 공식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기능사입니다.
결론: 꼭 따야 할 자격증일까?
YES.
인쇄기능사는 인쇄업 전반에 진출하거나 현업 실무자로 경력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자격증입니다.
디지털 인쇄, 오프셋, 그라비어, UV 인쇄 등 다양한 장비에서 공통으로 적용 가능한 핵심 기초기술을 보유했다는 증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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